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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마무리…문재인-김두관 대권파트너 관심 극대화
조문식
2012. 6. 11. 10:01
9일 이해찬 후보가 김한길 후보를 0.5%포인트라는 미묘한 차이로 앞서며 민주통합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해찬 대표-박지원 원내대표라는 '역할분담론' 의혹을 받으며 지역 순회 경선에서 이 후보가 김 후보에게 1위 자리를 뺏기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역전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이해찬호가 본격 출항하면서 차기 대권 파트너인 김두관 경남지사와 문재인 상임고문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되고 있다.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