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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봉하들판에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유색벼 심기

조문식 2012. 6. 8. 14:42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시작한 친환경 생태농법의 성공적 정착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봉하마을이 오는 10일 올해 대풍을 다짐하는 풍년기원제를 개최합니다.


이날 봉하마을 일대에서 열릴 풍년기원제는 놀이패 길놀이, 묘역인사, 고사에 이어 오리 농군 풀어 넣기, 노 대통령 모습과 글씨를 새겨 넣는 유색벼 심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손 모내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됩니다. /조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