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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의원에게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했더니

조문식 2012. 6. 8. 14:17

민주통합당 전국 대의원들은 대선후보 가운데 문재인 의원과 손학규 전 대표, 김두관 경남지사에 대한 호감이 높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문재인(24.4%)-손학규(22.8%)-김두관(20.7%)의 박빙 구도로 나타났다. 이어 정동영(9.1%)-정세균(7.9%) 등이 뒤를 이어 3강 2약 구도를 보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1%였다. 영남권을 살펴보면 경남·부산지역에서 문 의원이 김 지사와 비교해 1.6%포인트 높게 나타났고, 경북·대구지역에서는 동률로 나타나 각축을 벌였다.

 

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