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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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에 국가적 역량 집중”
박 대통령 “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에 국가적 역량 집중” (새해 첫 일정 국립현충원 참배 및 국군장병 격려전화)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다”며 “그 신뢰의 바탕위에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박 대통령은 남수단 한빛부대장(육군 대령 고동준) 및 해군 문무대왕함 함장(해군 대령 김정현)과 영상통화를 갖고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조문식닷컴(www.chomunshik.com) 박근혜 대통령은 1일 남수단 한빛부대장(육군 대령 고동준) 및 해군 문무대왕함 함장(해군 대령 김정현)과 영상통화를 갖..
2014.01.01 -
박 대통령 ‘북 도발시 단호하고 가차 없이 대응’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오전 강원도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대를 찾아 격려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중동부 전선 최전방 부대로 이동해 안보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군사 보안상 방문지는 을지부대로 적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정세와 안보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며 “북한의 도발을 막는 최선의 방책은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철저한 안보태세를 구축해서 감히 도발을 할 생각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 청와대 출입기자단) * 다음은 박 대통령 발언 전문입니다. 반갑습니다. 날씨가 혹한기로 접어들고 있는데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느라고 정말 모두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 항상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알다시피 한반도의 정세와 안보 상..
2013.12.25 -
박 대통령, 18일 국회 시정연설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 박근혜 대통령, 18일 국회 시정연설(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강창희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여러분, 국회 의사당 광장에서 대통령 취임선서를 한지 9개월 만에 민의의 전당인 이곳에서 시정연설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곳은 제가 15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때로는 야당의 입장에서, 때로는 여당의 위치에서 고뇌하고 노력했던 곳이기에 깊은 감회를 느낍니다. 저는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원 여러분과 함께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세계 각국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불황의 위험에 놓여있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이 위기를 극..
2013.11.18 -
18일 박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정부·정치권,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야’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고 새해 시작과 함께 경제 살리기와 민생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 때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저는 국회를 존중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정기국회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며 의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구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SOC 투자와 지방재정에 대한 지원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제가 대통령이 되고자 한 것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며 “이제 정부와 정치권 모두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국민을 ..
2013.11.18 -
청와대 27일 아리랑 공연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27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문화융성의 우리 맛, 우리 멋 아리랑’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우리 전통민요 아리랑의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관람석에서 함께 공연을 지켜봤다. 이날 행사에는 국악인 황병기 교수를 비롯해 문화예술계 인사, 주한외교사절, 각계각층 대표, 인터넷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문화융성위원인 배우 안성기 씨는 “박 대통령께서는 문화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대통령”이라며 “미래에는 문화가 우리를 먹여 살릴 것이다. 문화가 풍성하고 풍족해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사람 인성도 좋아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
2013.10.27 -
27일 박근혜 대통령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 박 대통령, 시구에 앞서 KBO 총재와 환담 - 전광판에 ‘대통령 박근혜’ - 박 대통령, 삼성 쪽 게이트로 입장 - 타자 배영섭(삼성 65번) , 포수 최재훈(두산 12번) - 박 대통령 시구(바닥 한 번 튕기고 포수가 받음) - 박 대통령, 시구 직후 옆 쪽 보며 웃음 - 이후 바로 퇴장(퇴장하다가 삼성 류중일 감독과 악수) - ‘K’라고 새겨진 파란색 국가대표 야구모자 쓰고 태극모양 부채로 햇빛 가리며 관람 /청와대 출입기자단
2013.10.27 -
박 대통령 "대선에서 국정원 활용한 적 없다"
박 대통령 "대선에서 국정원 활용한 적 없다" (민주 국정원 이어 감사원에 대한 책임도 추가)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민생회담과 관련해서는 여야 지도부와 만나 논의할 생각이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은 국정원에 이어 감사원에 대한 청와대 책임론까지 추가했다. (기사 더 보기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229) /조문식 기자
2013.08.26 -
박 대통령 '해양주권 훼손 시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
통영 찾은 박 대통령 "적조 피해 최소화 대책마련" ('해양주권 훼손 시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적조 피해가 심각한 통영 앞바다를 찾아 적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오께 통영 달아 포구에 도착, 해양경찰 경비정에 올라 적조 방제 현장과 양식 치어를 방류하는 해상 가두리 양식장을 둘러봤다. (중략) 이어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행된 잠수함 '김좌진함' 진수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저는 우리의 국익과 해양주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략) 박 대통령은 "오늘 진수하는 김좌진함은 청산리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던 김좌진 장군의 호국정신과 필승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며 "앞으로..
2013.08.14 -
청와대, 13일 차관 인선 발표…여성 2명 포함
청와대는 13일 차관 등 내정자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20명 가운데 여성은 △고용노동부 차관(정현옥, 여, 서울,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 △여성가족부 차관(이복실, 여, 경기,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등 2명이다. 발표된 명단을 살펴보면 △교육부 차관(나승일, 충남,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 △외교부 제1차관(김규현, 서울, 외교통상부 차관보) △외교부 제2차관(조태열, 경북, 경기도 자문대사) △통일부 차관(김남식, 서울,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법무부 차관(김학의, 서울, 대검 대전고검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박찬우, 충남,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안전행정부 제2차관(이경옥, 전북, 행정안전부 차관보)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조현재, 경북,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