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4)
-
김용 경기도 대변인
경기도는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경기지역화폐 발행 확대 △기본소득 정책 강화 △도내 CCTV 확대 등 안전망 확충에 집중합니다. 또 △아파트 후분양제 정착 △노동자 적정임금 지급 및 체납관리단 운영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 교류 등의 정책도 펼칩니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8일 인터뷰에서 2년차 도정 방향에 대해 “더 공정하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제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아래 링크)로 정리했습니다. *(김용 대변인 인터뷰 기사)민선7기 2년차 경기도, 지역화폐 통한 기본소득 정책 등 강화 민선7기 2년차 경기도, 지역화폐 통한 기본소득 정책 등 강화 경기도는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경기지역화폐 발행 확대 △기본소득 정책 강화 △도내 CCTV 확대 등 안전망 확충에 집중한다. 또 ..
2019.11.10 -
기자에서 국회의원으로…새누리당의 ‘입’ 박대출 대변인
여당 대변인은 물론 지역구인 경남 진주에 대한 애정 담긴 의정활동 각 당을 대표해 의견이나 견해를 대외에 밝히는 사람이 바로 대변인이다.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은 지난 2월 황우여 대표 때 대변인에 발탁된 이후 현 김무성 대표 체제에서도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름이 ‘대출’이어서 기자들 만담 속 농담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서 ‘당의 입’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박 의원은 총성 없는 전쟁터인 여야 정쟁의 최전방 공격수를 맡고 있지만, 특유의 노련함이 담긴 언변을 구사하고 있다. 이는 오랜 정치부 기자생활을 통해 쌓은 정치적 사고는 물론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의미한다. 특히 언론인 출신의 강점인 논리적 사고와 강단 있는 발언도 한몫한다. [프로필] ..
2014.12.15 -
[조문식이 만난 사람] 마이크 내려놓은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
"제 생애 가장 험난했지만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8일 고별 브리핑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그간의 느낌을 전하던 민주당 전현희(47) 원내대변인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날 전 대변인은 제1야당의 원내 마이크를 후임자인 홍영표 의원에게 넘겨줬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춘 지 1년 만이다. 다음은 관련기사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743
2011.08.29 -
[11.23 연평도사태] 전문가들 "내부결속, 국면전환용" 지배적
정치권 "단호히 대응해야" 23일 오후, 평화롭던 연평도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북한이 연평도 육상과 해안으로 해안포공격을 감행한 것. 이에 대해 24일 전문가들은 '김정은 체제로 넘어가는 북한의 내부 결속과 국면 전환용'이라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정치권은 일단 여야를 넘어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연평도 도발에 대한 전문가 분석 = 23일 북한이 연평도 육상과 해안으로 해안포를 발사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김정일에서 김정은 체제로 넘어가는 북한이 내부 결속과 국면 전환을 시도하며 한국과 미국에 선택을 요구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북한의 후속 행동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김근식 교수는 "북한의 새로운 판짜기"라며 "김정은 후..
2010.11.28